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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장산면의 민요 관리자 2006/3/2 4109


    10. 長山面의 民謠

    14. 모찌기 노래

    늦은 모찌기 노래

    아- 하하하하 하- 라하하 일꺼리받어 맞아줍시오
    먼-헤-헤 에헤요 아- 하하하하 하- 라하
    아- 하하하하 하- 라하 먼 어허 허허요
    먼 어-허 허허요 당간 같은 두풀께로
    밀었다닫쳤다 모나내세
    이때는 어느땐가 어- 하하하하 하- 라하
    녹음방초 시절이라 먼 어-허 허허요
    아- 하하하하 하- 라하
    먼 어-허 허허요 아나농부 만들어라
    아나농부야 내말들어라
    이어차 뒤어차 아- 하하하하 하- 라하
    와락와락 모나내세 먼 어-허 허허요
    어- 하하하하 하- 라하
    먼 어- 허 허허요 서미지기 논빼미가
    반달만큼 남어있네
    소리로 봐서 맞지말고 어- 하하하하 하- 라하
    먼 어- 허 허허요 먼 헤-헤헤요
    아- 하하하하 하- 라하
    아- 하하하하 하- 라하 먼 어- 허 허허요

    잦은 모찌기 노래

    어-여라 무었네 이농사를 지어갖고
    어-여라 무었네 어-여라 무었네

    어-여라 무었네 나랏님께 바쳐보세
    어-여라 무었네 어-여라 무었네

    무었네 소리는 어디를 갔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어-여라 무었네 어-여라 무었네

    때만찾아 돌아온다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어-여라 무었네 어-여라 무었네

    이논빼미를 무어다가 어-여라 무었네
    어-여라 무었네 어-여라 무었네

    장구배미로 건너를 가세
    어-여라 무었네 * 당간(幢竿)-짐대. 기둥

    ◎ 모심기 노래

    자-
    에-헤야하로 사-뒤야요 에-헤야-로 사뒤야요
    에-헤야하로 사-뒤야요
    때만 찾아서 돌아를 오는데
    상사소리는 어디를 갔다가 에-헤야-로 사-뒤야요

    여기도 심기고 저기도 김기세 에헤야로 사-뒤야요
    에-헤야-로 사-뒤야요 에-헤야-로 사-뒤야요

    앞산은 점점 멀어나지고 안개찌고 비가온다
    에-헤야-로 사-뒤야요 에-헤야-로 사-뒤야요

    뒷산은 점점가까와진다 허리에다 우장을 두루고
    에-헤야-로 사-뒤야요 에-헤야-로 사-뒤야요

    저건네라 갈미봉에 에헤야로 사-뒤야요
    에-헤야-로 사-뒤야요 에-헤야-로 사-뒤야요

    ◎ 논매기 노래

    자- 개폰당가 개폰당가
    오동추야 에헤헤헤 달은 밝고 돈닷돈에 개개를폰당가
    임의 생각이 절로만 남다 허이꼬 난지나 헤-
    허이고 난지나 헤- 허이꼬 난지나 헤-
    허이고 난지나 헤- 난지나난지나 지난달 상사뒤로고나
    난지나난지나 지난달 상사뒤로고나 건너가세 건너가세
    오리다리로 건너를 가세
    개사가게 개사가게 허이꼬 난지나 헤-
    돈닷돈에 개개를 사가게 허이꼬 난지나 헤-
    허이꼬 난지나 헤- 난지나난지나 지난달 상사뒤로고나
    허이꼬 난지나 헤-
    난지나난지나 지난달 상사뒤로고나 둘러서라 둘러서라
    언덕밑으로 둘러를 서라
    허이꼬 난지나 헤- 꿰삐 없는 소소를 몰고
    허이꼬 난지나 헤- 허이꼬 난지나 헤-
    난지나난지나 지난달 상사뒤로고나 허이꼬 난지나 헤-
    난지나난지나 지난달 상사뒤로고나
    해는지고 해저문날에

    ◎ 논 매 기

    간다간다 나는간다 자네어찌 못왔던가
    종든내집으로 돌아를 간다 분벽사창
    허이꼬 난지나헤- 헤헤헤헤헤야
    허이꼬 난지나 헤- 분벽사장 대복방에
    난지나난지나 지난달 상사뒤로고나 살찐큰애기 되집어졌다
    헤헤헤헤헤야 얼사좋다 널널이고나
    오동추야 달을 밝고 자네어찌 못왔던가
    임의 생각이 절로난다
    헤헤헤헤헤야 얼사좋다 널널이고나

    ◎ 길꼬내기

    에-히여 히여라
    아이고 건네 농사야 에에야
    에-히여 히여라
    아이고 건네 농사야 에헤야

    오란데는 밤에 밤에나가고
    동네술맛 술집은 아이고 낮에 나간다 에헤야
    에히야 히여라
    아이고 건네 농사야 에헤야
    잔등넘에 살에살마초는 열여드라 열여드라 춘향아씨가 열여드라
    앵도같이 같아도 어-해요 상사디야요-
    아이고 붉어나졌네 어헤야 열여춘향애 몰라보고
    에-히야 히여라 어-해요 상사디야요
    아이고 건네 농사야 에헤야 위협겁탈하단말단
    어-해요 상사디야요
    저달뒤에 저빌 . . 저빌만봐라 쇠골같이 모진마음
    달만잡고 잡고서 아이고 희롱만한다 에헤야 어-해여 상사디야요
    에-히야 히여라 홍로로 녹일소냐
    아이고 건네 농사야 에헤야 어-해요 상사디야요
    송죽같이 굳은절개
    언덕뻔덕. . . 달에 당초만 짜라 어-해요 상사디야요
    날속인다 긴다고 홍로로 녹일소냐
    아이고 날속에낸다 에헤야 어-해요 상사디야요
    에-히야 히여라 간다간다 나는간다
    아이고 건네 농사야 에헤야 어-해요 상사디야요
    임을 따라 나는간다
    간다간다 내가돌아서간다 어-해요 상사디야요
    임을따라 따라서 인제가면 언제와요
    아이고 내돌아간다 에헤야 어-해요 상사디야요
    에-히야 히여라 올날이나 일러주오
    아이고 건네 농사야 에헤야 어-해요 상사디야요
    동방하게 높은 하늘
    ◎ 모내기 소리 어-해요 상사디야요
    상상봉에 평지기 되어 오실리요
    어-해요 상사디야요- - (후렴) 어-해요 상사디야요
    여기도 심고 저 기도 심고 오 춘향아
    어-해요 상사디야요- - 어-해요 상사디야요
    앞산은 점점 멀어지고 뒷산은 점점 가까워 진다 울지마라
    어-해요 상사디야요- - 어-해요 상사디야요

    ◎ 논매는 소리

    오동추야 달은밝고 임의 생각이 간절하네
    어이코 난지나해 어이코 난지나해
    진지나 진지나 지난달 상사로구나
    어이코 난지나해 어이코 난지나해
    돌아가세 돌아가세 언덕밑으로 돌아가세
    어이코 닌지나해 언덕밑으오 돌아가세
    분백사창에 대북방에 살찐크네기 누워만 있네
    어이코 난지나해 살진 크네기 누워만 있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임을 따라 나는간다

    여보아라 농민들아 내말씀을 들어보소
    어이코 난지나해 내말씀을 들어보소
    우리만이 농민아냐 농민이 아니면
    이재미를 어찌하랴 농민이 아니면
    어이코 난지나해 농민이 아니면
    이것이 모두가 우리들 농민이로다

    ◎ 모심고 있을 때 쉬라는 소리

    오동추야-----
    달은 밝고 임의 생각이 절로난다
    애- 애야 얼사좋다
    널널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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