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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불치기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② 두불치기 선창: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후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만경창파 욕모천하니 어유해야 어유해야 솔개날고 고기뛴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뜰 뜰 한 보리술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옴박지에 넘실넘실 어유해야 어유해야 보에기판에 미나리섞은 어유해야 어유해야 회판이다 쉴참이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사월남풍 대맥황하니 어유해야 어유해야 군량다소를 포곡에물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이보리를 군량으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제갈공명이 조조친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조조친다 조조친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외룡선생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동굴선생이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새볼치기로 넘어간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텁 텁 한 보리술을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한사발씩 목을치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서어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세불치기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③ 세불치기 선창: 어유해야 어유해야 후렴: 어유해야 어유해야 이마당을 세불내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연자방아 끙끙찍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제주맷돌 들들갈아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둥글둥글 개떡비버 어유해야 어유해야 수영진으로 활쏘러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뒷집맛동이 글방에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공자맹자 공부하여 어유해야 어유해야 알성급제 장원하여 어유해야 어유해야 옥당으로 들어가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나라님께 충성이요 어유해야 어유해야 부모님께 효도로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일낙서산에 해떠러지니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어서어서 이마당내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서말품삵 받어다가 어유해야 어유해야 샛거리 말깟갚아주고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말것밖에 남지않았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비비로 가세 (합창) ④ 세불치기 선창: 어유해야 어유해야 후렴: 어유해야 어유해야 서말품삵 받어다가 어유해야 어유해야 샛거리 말갓갚아주니(고)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말것밖에 남지않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다되었네 다되었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한마당이 다되었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오동지네 한마당이(고) 어유해야 어유해야 다되었네 다되었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다되었네 다되었네(고)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 방아타령 방애야 방애야 어야 방애야 방애야 끙끙 잘 찍는다 조작방애야 이 방애가 누방앤가 어이끙끙 잘찍는다 강태공이 조작방애야 이내 방애를 찍어가지고 어이끙끙 잘 찍는다 첫째 봉양은 나라봉양 산으로 올라 산실방에 둘째 봉양은 선령봉양 들러내려 물방애 셋째봉양은 부모봉양 덜거덩 덜거덩 잘 찍는다 어아 끙끙 잘 찍는다 ◇ 荷衣島 연자방아 노래 荷衣島 硏子방아 노래는 150年 前부터 住民들에 의해 불러졌다고 傳해오고 있으며 60年 前까지만 해도 歌唱되었다고 하나 時代의 變遷으로 이제는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가 없다. 그러나 唯一하게 荷衣面 大里 金相培(男79歲)에 의하여 保存傳承되어 오고 있으며, 1990年 10月 11日 여수에서 개최한 南道文化祭에서 奬勵賞을 받은 연자방아 놀이 춤의 노래이다. ◆ 도리깨 놀이 ◎ 초불치기(틎은소리) 선창: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후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이마당이 누마당인가 어유해야 어유해야 두대풀어 기민주든 어유해야 어유해야 모둥지네 마당일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모둥지네 마당에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보리고개 넘어간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보리망종 어서오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이 놈의 망종 어서오라 어유해야 어유해야 긴긴봉의 보리고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서어서 넘어가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꿀 끙 새 피올려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보리고개 넘어간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왕대체에 윤리이열에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보리고개 만들어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휘어치자 보리고개 어유해야 어유해야 넘겨치자 보리고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여기있다 마구쳐라 어유해야 어유해야 저기있다 휘어쳐라 어유해야 어유해야 다되었네 다되었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첫불치기가 다되었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텁 텁 한 보리술을 어유해야 어유해야 한사발씩 마시고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어서어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두불치기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 두볼차가(중중모리) 선창: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후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만경창파 욕모천하니 어유해야 어유해야 뜰 뜰 한 보리술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음박지게 넘실넘실 어유해야 어유해야 보에기판에 미나리섞은 어유해야 어유해야 회판이다 쉴참이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사월남풍 대댁황하니 어유해야 어유해야 군량다소를 포곡에 물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이보리를 군량으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제갈공명 조조친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조조친다 조조친다 어유해야 어유해야 와룡선생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둥글둥글 넘어가세 세불치기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텁 텁 한 보리술을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한사발씩 묵을치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서어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세불치기로 넘어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 세불치기(중중모리) 선창: 어유해야 어유해야 후렴: 어유해야 어유해야 이마당을 세불내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연자방아 끙끙찍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제주맷돌 들들갈아 어유해야 어유해야어유해야 해야 둥글둥글 개떡비벼 어유해야 어유해야 수영진으로 활쏘러가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뒷집맛동이 글방에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공자맹자 공부하여 어유해야 어유해야 왈성급제 장원하여 어유해야 어유해야 옥당으로 들어가서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나라님께 충성이요 어유해야 어유해야 부모님께 효도로세 어유해야 어유해야 일낙서산에 해떠러지니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어서어서 이마당내어 어유해야 어유해야 서말품삵 받어다가 어유해야 어유해야 샛거리 말삿 갚아주니 어유해야 어유해야 어유해야 해야 말것밖에 남지않았네 어유해야 어유해야 ◎ 연자방아 놀이(늦은 소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가는걸음 멈추고서 이네 한말 줄어주소 계수나무 가지꺾어 늙은 도끼 찍은 것이 불노 불사 약이든가 범들에서떠 오르고 닭고리로 숨어 감이 몇번이나 거듭했나 태초부터 이밤까지 천만으로 헤아릴까 억만으로 헤아릴까 슬프구나 우리인생 빈손으로 오고감이 한백년도 채 못되니 늙은 도끼 찍은 것이 춘강화초 추월야에 이슬로나 뿌려나주소 (후렴) 방아야 방아야 연자 방아로세 연자방아 ◎ 중중모리 너나나는 유정하여 사창으로 맞으리라 풍장가락 손발맞춰 이밤지나 날이세면 방아네가 세 번나니 들에 일어나 나가보세 어서어서 돌려보세 이 방아도 다 되었다 자고세면 일뿐이나 이내 팔자 하도 험해 두홉서홉 꽁보리밥을 갈석에 잘땐 큰대자로세 태평성세 누려보세 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고대광실 높은집에 어떤사람 팔자 좋아 신옹씨는 어찌하여 부귀영화 누리는고 영생지도 몰랐든고 농사일만 가르치고 도덕군자 도고나니 인의예지 갈고 닦아 이 방아를 찍고 찌어 이것이 바로 영생이네 칠년대한도 걱정없네 풍년고에 갈마두니 구슬같은 땀이 배니 석세배옷 잔뱅이에 비아 장구섬 돌다듬아 땀냄새가 구수하다 나라님께 진상하세 육팔목도 뛰어 나가 창포물로 머리감아 나라님께 진상하세 후렴) 방아야 방아야 연자방아로세 연자방아 ◎ 잦은 모리 솔개가 떴다 뱅뱅돌아라 장독옆에 쥐잡아 놨다 뱅뱅이나 돌아라 솔개가 떴다 뱅뱅돌아라 장독옆에 쥐잡아 놨다 뱅뱅이나 돌아라 솔개가 떴다 뱅뱅돌아라 장독옆에 쥐잡아 놨다 뱅뱅이나 돌아라 ◎노동요 시어머니 죽으라고 물퍼놓고 빌었더니 친정엄매 죽었다고 부고가 왔구나 × × 물레야 방아야 오리 뱅뱅 돌아라 이방아 찧어놓고 정든님 만나려 갈련다 × × 서방님 오신다기에 옷 벗고 잤더니 문풍지 바람에 설사병이 났네 설사병이 났다고 편지를 했더니 수수 통죽 써먹으라고 편지 답장이 왔네 × × 오동나무 열매는 오둥실 하고요 새 큰애기 젖통은 몽실 몽실 하더라 × × 올라간다 올라간다 울렁 줄렁 올라간다 여보아라! 기생들아 날좀와서 붙들어라 어사또 앉은 옆에 옆에 털썩 주저 앉으면서 이이고 꿈이냐 생시냐 꿈과생시를 분별 못하겠네 × × 이놈의 팔자는 무슨놈의 팔자라서 날만새면 지게 갈퀴 들쳐메고 산천골목을 들어가서 여보아라! 친구들아 너는 저골을 베어 나는 이골을 베어 떨어진 낙엽 부러진 잡목을 힘껏대로 뭉쳐나가 기부모 처자식에 글공대하여 볼라네 × × 산천에 풀잎은 푸러야 좋고 우리엄매 머리는 검어야 좋다 × × 천장에 거무는 줄로 줄로만 놀고 바다에 기계배는 기계 기계 논다 열두시에 오라고 시간을 갈쳐주었더니 일. 이. 삼. 사 몰라서 새로 한시에 왔네 × × 이밑에 저배야 닻놓고 가거라 닻밭에 물이들면 나도 타고 갈련다. 글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 신의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4712 14 하의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3262 13 흑산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5355 12 도초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2493 11 비금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4633 10 자은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2583 9 임자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2501 8 증도면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2748 7 지도읍의 민요   관리자 2006/03/02 3962 6 신안군의 미풍양속   관리자 2006/03/02 2892 5 하의면 지명지   관리자 2006/03/02 12150 4 신안군의 산(기초자료)   관리자 2006/03/02 2686 3 신안관련 연구목록   관리자 2006/03/02 2772 2 고종실록 흑산도기사   관리자 2006/03/02 3778 1 신안 역사문화개관   관리자 2006/03/02 6099 제목 내용 이름 page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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