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 전통지식은 우리미래의 자산입니다.!!
저희는 지난 9일 환경부에서 위촉되어 제7기생물자원보전청소년리더로 활동 하고 있는 보물창고팀입니다. 대전 시내 고등학교 연합팀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물창고”팀으로 서연경(충남여고 1), 박치오(대덕고 2), 기보경(대전둔원고 1), 정성훈(보문고 1), 안우성(충남고 1)군 등이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전통지식은 누구의 허가나 경제적인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상업적으로 사용되었고 전통지식 보유자 및 원산지는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했는데,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전통지식을 포함하여 생물자원이나 유전자원 이용에 로열티, 즉 이용료를 내야합니다.
그러므로 조상들의 전통지식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오랜 생활에서 얻어진 지혜이며,이 지식을 우리 후손들이 발굴하고 정리하여 지식재산으로 등록하면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에 로열티를 받는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전통지식을 구전으로 내려오는 비과학적인 것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찾아내어 지식재산으로 등록하면 국제적으로 우리의 지식으로 인정받아
향후 몇십년 동안은 창고에 보물을 재어 놓듯이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보물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우리의 전통지식을 발굴하고 찾아내어 우리나라의 지적자산권을 보호하고 미래의 보물로 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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