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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암태면] 신석리 익금 우실 신안문화원 2006/3/16 1910


    우실은 마을의 울타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나무우실과 돌담우실 등이 있다. 신안 지역의 우실은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과 농작물을 보호하며 풍수적으로 마을의 약한 부분을 보강해 주고 마을의 안과 밖을 경계하는 구실을 담당한다. 1830년경 우씨가 배를 타고와서 마을을 위하여 지금의 익금, 신석 일대를 돌아보고 방풍 및 방파제로서 사대문을 건립하기 위해 농치를 동문, 생김을 서문, 오루골을 남문, 익금을 북문이라 하였다. 현재는 북문인 익금 우실만이 남아 있다.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산251에 해당하며, 높이 2.2m, 둘레 약 4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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