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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압해면] 동서리 도창마을 선돌 |
신안문화원 |
2006/3/16 |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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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리 도창마을에서 조찬마을로 넘어가는 길목에 구남봉을 못가서 길가에 높이 4.8m, 폭 1m, 두께 0.5m, 둘레 2.96m의 대형 입석 1기가 있다. 이 입석은 ‘선돌’, ‘송장수 지팡이’라고 불리운다. ‘송장수 지팡이’라는 이름은 다음과 같은 설화와 관련 있다.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사병이 죽은 일이 있었다. 송장수는 석곽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 입석의 규모가 매우 커서 관광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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