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3도의 토지탈환운동 기념비는 토지탈환운동 발생 당시 섬주민들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현재는 하의3도농민항쟁기념관 옆 마당에 옮겨져 있다.
(1) 목미호지(木尾虎之)의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 : 일본인 변호사 목미호지(木尾虎之)의 공을 기리기 위해 1912년 대리 6-3번지에 세워졌다.
(2) 남만웅(南萬雄)의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 : 일본인 변호사 목미호지(木尾虎之)의 사무원으로 섬주민들을 위해 공을 세워 1912년 대리 6-3번지에 세워졌다.
(2) 권재찬(權在燦) 공적비 : 권재찬은 하의도 궁장(宮庄)의 도장(都掌)으로 주민들을 구휼하 여 그 공을 기리기 위해 1903년에 세워졌다.
(3) 김동우(金東佑) 군수의 공적비 : 토지분쟁 당시 8대 군수였던 김동우 군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4) 문응두(文應斗)의 공적비 : 문응두는 대리마을 동제(洞祭)의 제수비 마련에 희사하여 마을민들이 비석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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