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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문화원(원장 주장배)에서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문화 창달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둔장마을에 작은미술관을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과거 마을 공동체의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던 둔장마을 회관을 2020년 리모델링하여 ‘작은미술관’으로 탐바꿈 하였고 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관광객들과 외지 가족들이 찾아와 둔장마을을 이해하는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둔장마을미술관 에서는 2020년 리모델링 이후 둔장마을 사람들 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 활동과 둔장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예술교육, 작품을 전시하였다. 2023년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3년간의 둔장마을미술관 전시활동을 기록하기 위해 둔장마을미술관 도록을 제작하였다.
책 전체 내용은 신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신안문화원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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