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출발 31일 도착, 2박3일 일정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 그동안 직장일로 소원해졌던 가족과 함께 고급 선상 크루즈에서 붉은 석양 속에 녹아드는 음악에 심취해 가족과 끝 마무리를 지어보는 것은 어떨까?
목포투데이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를 오가는 ‘선상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3일을’ 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 속 제주도 해상의 수려한 경관 속에 가족간 혹은 연인과의 사랑의 한해를 선사한다.
이번 제주도 크루즈 선상 여행은 오는 29일 오전 9시 목포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제주도에 도착하면 도립미술관, 들고원을 관람한 후 숙소로 이동한다. 둘째날(30일)은 카멜리아 힐, 서커스월드, 관광농원, 70리 유람선, 새연교 올레길, 소인국테마파크, 유리의성을 차례로 관람한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셋째날(31일)은 제주기념품점, 삼나무숲길경유, 선녀와 나무꾼, 승마투어, 코끼리랜드, 제누 전통초가마을, 일출랜드, 휘닉스 아일랜드&섭지코스 올레길, 해녀촌을 관람한 후 목포로 돌아오는 배에 탑승한다.
이번 여행의 참가비는 98,000원(5인 1실 기준)이며 2인 1실을 이용할 경우 148,000원, 3인 1실을 이용할 경우 128,000원, 4인 1실을 이용할 경우 118,000원이며, 가이드 수고비는 별도(1인 1일 10,000원)이다. 문의는 061-279-57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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